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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대신 살고 싶은 연도를 고를거야, 난 1830년대를 고르겠어, 하지만 그 모든 인종차별주의자들 빼고
우린 지금 대신 살고 싶은 연도를 고를거야, 난 1830년대를 고르겠어, 하지만 그 모든 인종차별주의자들 빼고
잡담
2024.04.20 01:52
테일러 수록곡 가사 이거도 많이 돌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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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술자리나 친구끼리 농담하던 거 그대로 가사로 옮겨놓은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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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테일러가 racist feminist 이런단어 읊는순간 진정성 떨어져보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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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종관련해서 무슨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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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니 pc관련 언급하는게 진정성 안느껴져서
특히 페미쪽 -
@2 아 ㅇㅋ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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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AH때 관련 글 일체 안올리지 않았어? 그거 때문에 실망스럽단 사람 몇몇 본 기억이 있는데(BLM은 글 올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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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ㅋㅋㅋ sah 철저하게 무시한게 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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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가사가 너무 1차원적으로 유치해서 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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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상업가수라 생각함. 막 이소라나 개진지한 고뇌의 아티스트랑은 다른 종류라고 생각해서ㅋㅋㅋ걍 저것도 깊게 생각안함ㅋㅋㅋㅋㅋ그것이 테일러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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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까지 봐라 일부만 잘라 욕하네 저렇게 낭만화 하는 향수 풍자하는거야
이때싶 맞장구 치면서 까는애들도 속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