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라는 성 본인이 떼버리고 안 쓰고 있던데

유리할게 뭐가 있지 교류도 없고 자기삶 살텐데 안쓰는게 더 낫지

난 안 떼고 악착같이 권리 주장해서 돈 받고 살고싶다

그 혜택이 남한테 가는것도 싫어

연예계나 관련업계 갈 생각 있으면 크루즈 성 붙이는게 낫지 우리나라도 아무리 사이 나빠도 가족 중 연옌 같이 데뷔하면 열심히 언플용으로 쓰잖아

친부도 사람들이 크리피 하다고 꺼리는 분위긴데 (연예인으로서 잘나가는거 말고 실제 일반인들 민심은 그 이상한 사람?ㅡㅡ 이거니깐) 안쓰는게 낫지 ㅋㅋㅋ 

연예계 진출할거 아니면 굳이 안쓸듯 수리 크루즈가 유명한 이름이라 불편할거 같음 수리는 엄마성도 안쓰는거 보면 필요이상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느낌인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시달린거 생각하면 이해감(궁예임)

연예계 진출 아니면 굳이 필요없다고 봄

애비가 여혐범벅 사이비종교에 넘기려고하지않았어? 당연히 성 갈지 그깟 성이 뭐라고

근데 수리 패션 공부한단 말도 있고 연극해서 배우 할거란 말도 있던데 어느쪽이 맞는거지

너무 주목받아서 본인은 부담스러울지도

사이비교주 이름 물려받는거 크리피해서 당장 떼지 ㅜ

연극할 때 한번 엄마 미들네임 쓴건데 앞으로 아예 크루즈 성 떼는지는 모르는거 아닌가 알아서 잘 하겠지 제3자들이 상관할 일은 아닌듯

떼버릴 것 같았음 벌써 바꿨을듯 이혼한 남편 성 그대로 가진 여자들도 많은 판에...뭐 생물학적 아빠 이름 뭐 가지고 있는다고 해도 지금은 손해볼건 없을듯.

뭔가 내가 수리엿을때 아빠가 한순간 종교때문에 날 안봐버리고 돈만 열심히 보내줫다면 나는 그냥 성인 되자마자 성 뗄거같아..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들에 분명 함께할 수 있었고 그럴 의지만 가지면 그럴 수 있었는데 자발적으로 나 대신 종교를 택하고 돈만 보내줫잖아? 최소한의 아빠역할만 했단 소리인데 나는 돈보다는 같이 살면서 추억쌓고 여행같이 다니고 고민잇으면 털어놓고 그런 부녀관계를 더 중요시해서..... 아무리 돈 대줫다 해도 '나'라는 사람의 인생에 함께하지 않겟다고 택한 사람하고 연결고리를 끊엇을거같아 나라면.. 수리가 나같은 마음으로 그랫을거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나는 지금 같이 산 내 아빠 성도 갈아버리고 싶거든,, 

이미지 좋은 편도 아닌데 굳이 쓸 필요가 없지

이미 엄마 미들네임 쓰는거보면 안봐도 뻔하지

병크 없는 애비 성 떼고 쓰는 사람도 많은데 노상관, 유산이야 이름 뗐다고 피가 바뀌냐 어차피 다 수리 꺼임 

크루즈. 톰크루즈 진짜성도 아니지 않아?

이미지가 좋은것도 아니고 안쓰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