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영상이 블루오션이었단 말이야? ㅠ 유튜브도 그렇게 활성화 되게 전이고 디자인계의 노가다 정점이지만 뭔가 전문적인 느낌도 강했음

내가 영상전공이라 하는 말은 아니고......학부안에서도 영상하는 애들은 진짜 대단하다 소리 많이 하고 그랬거든

필요에 따라서 촬영도하고 대본도 짜고 그림도 그리고 그래픽도 만지고 사운드도 믹싱하고

되게 다각도로 배워야했고 그럴 수 밖에 없었고....취업도 광고계나 아님 영화쪽이나 그래픽하는 애들은 게임쪽으로도 여기저기로 잘 빠졌음 

근데 이제 영상편집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나오고 접근성도 쉬워지니

요즘 애기들한테는 영상 편집, 유튜브 업로드 이런거 이제 걍 하나의 놀이같은거잖아?

내 체감상 이렇게 밸류가 떨어지는 ㅠㅠㅠㅠㅠㅠ 전공이 없었지 않나 싶기도함

여튼...AI로 대체 될 가능성도 높고 난 이제 뭘 배워야하나 싶다 ㅋㅋㅋㅋㅋㅋ 배운 건 이것뿐인디,,,,,난 이제 어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