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기력한건 죽음에 대한?서바이벌(?)에 대한 공포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정신적인건 오히려 무기력하게 하는데 육체적인 공포는 아님 오히려 그 공포가 내 한계를 명확히하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