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은따 경험한 토리있어??
그때 진짜 지독하게 학교 가기 싫었는데…
이 책을 그때 읽었다면
과거의 나는 상처를 덜 받았을까…??
지나고 보니 진짜 아무 일도 아닌데…
그때의 나는 왜 그렇게 아파했을까 ㅠㅠㅠㅠ
“그때 내가 있는 곳이 동굴인 줄 알았는데
지나 보니 터널이었어.
정말로 언젠가 다 지나가.”
이 문구는 지금의 나에게도 왠지 힘이 된다!!!
이 책 아는구나 토리 ㅠㅠㅠ 고마워 토리도 행복하자🍀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 그리고 학부 때까지 쭉 은따였어 지금 짝남이랑 다른 사람들 있는 단톡방에서 사이가 나빠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차단하고 다른 사람들하고만 화기애애하게 얘기하니까 그게 힘들더라고 없는 사람이 된 기분이라. 그래서 오늘 바보같이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그 사람을 저격해 버렸어 그래서 짝남이 화가 났고 그 사람이 내가 그러는 걸 받아줄 이유는 없고 많이 참아준 걸 알고 내가 잘못한 걸 아는데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저 책 속 글을 보니 위로가 된다 고마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더더더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