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갤 딸둥이 육아중인데,
1호가 지난주 금요일쯤 열나서 병원갔는데 목감기라고 하더라고~
원래 아프면 급성으로 훅 아픈 애여서
혹시나 기관지염이나 후두염 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내가 느끼기엔 다행히 심해지지는 않은 것 같았어
오늘은 2호가 고열나서 ㅠ 2호를 중점적으로 케어하느라고 1호는 신경을 많이 못써줬거든… 1호는 밥도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자기전에 켁켁 한두번 해서 아무생각없이 재웠지…
새벽 2시쯤이었나? 갑자기 컹컹하면서 숨을 힘들게 쉬더라고 숨쉴 때 가슴도 움푹 들어가고…컹컹 하다가 헛구역질하고…. 급성후두염 같은데 숨쉬는걸 많이 힘들어해서 119불러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어…
급성후두염에 기관지염이 같이 왔다고 하더라….
다행히 주사맞고 네뷸라이저 했더니 금방 가라앉아서 퇴원하고 집왔어… 지금은 다행히 잘 자는 중…
정말 육아란 한치앞도 모르는 것 같아… 내가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게 될 줄이야…
애들 정말 안아프게 컷으면 좋겠다… 내 애들도 토리네 애들도…
1호가 지난주 금요일쯤 열나서 병원갔는데 목감기라고 하더라고~
원래 아프면 급성으로 훅 아픈 애여서
혹시나 기관지염이나 후두염 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내가 느끼기엔 다행히 심해지지는 않은 것 같았어
오늘은 2호가 고열나서 ㅠ 2호를 중점적으로 케어하느라고 1호는 신경을 많이 못써줬거든… 1호는 밥도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자기전에 켁켁 한두번 해서 아무생각없이 재웠지…
새벽 2시쯤이었나? 갑자기 컹컹하면서 숨을 힘들게 쉬더라고 숨쉴 때 가슴도 움푹 들어가고…컹컹 하다가 헛구역질하고…. 급성후두염 같은데 숨쉬는걸 많이 힘들어해서 119불러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어…
급성후두염에 기관지염이 같이 왔다고 하더라….
다행히 주사맞고 네뷸라이저 했더니 금방 가라앉아서 퇴원하고 집왔어… 지금은 다행히 잘 자는 중…
정말 육아란 한치앞도 모르는 것 같아… 내가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게 될 줄이야…
애들 정말 안아프게 컷으면 좋겠다… 내 애들도 토리네 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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