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 자체가 연출, 스토리, 연기 뭐 이런 면들에서 정말 특출난 강점 하나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작은 아씨들, 거윅 감독, 배우 라인업을 보면 자연스럽게 굉장한(?)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는데 그 임팩트를 충족시켰냐라고 하면 보통이었다의 느낌? 그래도 내 감상으로 단점은 없었고 모든 방면에서 균형 잡힌 좋은 영화라고 생각
근데 영화 자체가 연출, 스토리, 연기 뭐 이런 면들에서 정말 특출난 강점 하나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작은 아씨들, 거윅 감독, 배우 라인업을 보면 자연스럽게 굉장한(?)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는데 그 임팩트를 충족시켰냐라고 하면 보통이었다의 느낌? 그래도 내 감상으로 단점은 없었고 모든 방면에서 균형 잡힌 좋은 영화라고 생각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영화에 뭔가 극적이거나 특출난 연출을 기대하고 간 것도 아니었기도 하고 연기, 연출, 각색, 미술 다 거슬리는 거 없었어서 난 완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한 부분이 빼어난 영화보다 이런 밸런스 잘 잡힌 영화 만들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해서 난 이 영화 아주 좋아함.
난 극극극 호.
조와 에이미의 관계를 이렇게 해석해서 보여준 점, 조의 시각을 놓치 않으면서도 네 자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엄마까지 기존의 얘기가 살면서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배치한 점이 좋았고 힐링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