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고와 1차전을 앞두고 정근우는 로커룸에 있는 최 PD를 보고 깜짝 놀란다. 최강 몬스터즈가 콜드승을 거둔 장충고 2차전 때, 최 PD는 편집 일정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 승리의 루틴을 이어가기 위해 장시원 단장은 "최 PD 이제 현장에 못 온다"라는 농담을 던졌기 때문. 이렇게 승리를 위한 최 PD의 감금설까지 도는 가운데, 그는 핵직구 멘트로 최강 몬스터즈를 뜨끔하게 만든다.
김성근 감독은 웜업 타임에도 그라운드가 아닌 더그아웃을 지킨다. 그는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선수들의 모습이 더 잘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지만, 끝내 그라운드로 향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이번 경기에도 그라운드 출입금지를 당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또다시 "형이 못 내려가 미안해" 돌림 노래를 시작한다. 심지어 박용택에게 인터뷰 거절까지 당하자 "그럼 나는 진짜 폐지당하는 거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기사출처 https://v.daum.net/v/20230602091604043
최피디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근 감독은 웜업 타임에도 그라운드가 아닌 더그아웃을 지킨다. 그는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선수들의 모습이 더 잘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지만, 끝내 그라운드로 향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이번 경기에도 그라운드 출입금지를 당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또다시 "형이 못 내려가 미안해" 돌림 노래를 시작한다. 심지어 박용택에게 인터뷰 거절까지 당하자 "그럼 나는 진짜 폐지당하는 거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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