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반대로 좋았는데 나빠지거나 첨에 샀던 애가 있는데 내가 초보 때라 다루기 너무 힘들고 뜬금없는 소리만 늘어놔서 팔고 싶었거든? 근데 좀 하자가 있어서 팔지도 못하고 처박아뒀는데 요샌 제일 효녀임 해석하는 능력이 달라져서 그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