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일부 우유부단한건가? 싶었던 모습들이
장애인과의 사랑앞에서 상대를 더 생각하는 진중한 모습인 줄 알았던게 진짜 우유부단한거였구나 책임이 무섭구나 싶어져서 마음이 한순간에 너무 팍 식는다
영우한테 제대로 표현안하고 시간끌던것도
친구들 앞에서 제대로 말하면 될걸 그냥 아 그런맘 아니라고!! 짜증만 내고 욱하는 것도 답답하지만 준호는 신중한 캐니까... 했었는데
내가 보고싶은대로 준호캐를 이해하려고 했던게 제대로 환상이 깨진 기분이야
그냥 우유부단했네 당장은 좋은데 앞으론 자기가 감당 못하겠어서 겁났네라고 내 안에서 생각되서 앞의 럽라 라인도 제대로 복습 못할 것 같아서 너무 화나ㅠㅠㅠㅠ
장애인과의 사랑앞에서 상대를 더 생각하는 진중한 모습인 줄 알았던게 진짜 우유부단한거였구나 책임이 무섭구나 싶어져서 마음이 한순간에 너무 팍 식는다
영우한테 제대로 표현안하고 시간끌던것도
친구들 앞에서 제대로 말하면 될걸 그냥 아 그런맘 아니라고!! 짜증만 내고 욱하는 것도 답답하지만 준호는 신중한 캐니까... 했었는데
내가 보고싶은대로 준호캐를 이해하려고 했던게 제대로 환상이 깨진 기분이야
그냥 우유부단했네 당장은 좋은데 앞으론 자기가 감당 못하겠어서 겁났네라고 내 안에서 생각되서 앞의 럽라 라인도 제대로 복습 못할 것 같아서 너무 화나ㅠㅠㅠㅠ
그동안 영우랑 준호의 꽁냥이 귀엽고 예뻐서 크게 무게두지 않고 지나갔던 의문들이 이번 화에서 보여준 커다란 바위를 한꺼번에 받쳐 올려주고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