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가 MC를 맡는다. 당초 은혁과 시은이 MC를 맡으려 했으나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도영과 재재가 투입되면서 3MC 체제가 확정됐다.
더불어 환경 문제와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체감, 공연장 내 친환경 종이팩 생수를 제공하고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공기살균기를 공연장 모든 공간에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는 운영안도 함께 밝혔다. 공연장과 가수 대기실, 관람 좌석 곳곳에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있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출처 - 뉴스컬처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