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 이제 40일 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내가 안아주면 아기가 너무 싫어하고 악을 쓰며 울어서 고민이야 ㅠㅠ
친정에 와서 지내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안아주는게 편하고 익숙해서인지 울다가도 친정 엄마가 안아주면 바로 그치고 잠도 잘 자고..
내가 (혹은 남편도) 안아주면 싫어할 때가 대부분이고 자기가 원하는 느낌으로 안아주지 않으면 특히 졸리거나 잠투정할땐 악을 쓰면서 울어 ㅠㅠ (우리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고 조금 예민한 편인 것 같기도 해)
당연히 나도 아기 보는게 서툴고 아직 어색하니까 아기가 불편해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아기 안는 법 영상도 찾아보고 친정 엄마가 안는 자세처럼 연습도 하고 힘도 빼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도 아기가 원하는 자세가 좀처럼 안나오는 지 계속 심하게 울다보니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아직 육아에 적응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 스스로 우울감도 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아기가 심하게 우니까 결국 친정엄마가 안아서 달래주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인터넷에 비슷한 주제로 검색해보면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진다는 글들이 대부분이기는 하던데.. 앞으로 한두달 정도 친정에 더 있을 계획인데 아기가 울어도 엄마는 못안게 하고 계속 내가 안으면서 연습하는게 나을 지, 계속 이대로 해도 되는 건지 톨들의 많은 조언 부탁해 ㅠㅠ
친정에 와서 지내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안아주는게 편하고 익숙해서인지 울다가도 친정 엄마가 안아주면 바로 그치고 잠도 잘 자고..
내가 (혹은 남편도) 안아주면 싫어할 때가 대부분이고 자기가 원하는 느낌으로 안아주지 않으면 특히 졸리거나 잠투정할땐 악을 쓰면서 울어 ㅠㅠ (우리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고 조금 예민한 편인 것 같기도 해)
당연히 나도 아기 보는게 서툴고 아직 어색하니까 아기가 불편해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아기 안는 법 영상도 찾아보고 친정 엄마가 안는 자세처럼 연습도 하고 힘도 빼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도 아기가 원하는 자세가 좀처럼 안나오는 지 계속 심하게 울다보니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아직 육아에 적응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 스스로 우울감도 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아기가 심하게 우니까 결국 친정엄마가 안아서 달래주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인터넷에 비슷한 주제로 검색해보면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진다는 글들이 대부분이기는 하던데.. 앞으로 한두달 정도 친정에 더 있을 계획인데 아기가 울어도 엄마는 못안게 하고 계속 내가 안으면서 연습하는게 나을 지, 계속 이대로 해도 되는 건지 톨들의 많은 조언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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