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불호표시 미리한건
-나는 납득잘가는데?
이런 설득 받고싶지않아서 표시했어.
내가 납득안가는건
남주주다 이어져서가 아님.
그건 어느정도 이미 예상했어
근데 그럴거면 도화한테
기대해줘 이런말은 대체 왜 한거야???????
차라리 도화는 (어차피 눈치없는거)
끝까지 주다 자아생긴거 모르고
주다가 혼자 도화-남주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주인공의 자리'를 택했다면 더 나았을거야.
근데 쉐도우에선
오남주한테 너무 차갑게굴어서
찐작가가 자아없는 캐한테는 너무한다 싶을정도였는데
같은 회차 후반에는
주다가 오남주도 맘에 드는 뉘앙스 풍겨서
존나 당황스러웠거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주를 택했으면
도화야, 널 좋아'했'어. 라고 과거형으로 말하는게
최소한 차는 사람의 배려아닙니까 찐작가님ㅋㅋㅋㅋㅋ
"나 너 좋아해. 근데 오남주도 좋아."
????????
개인적으로 올해 최악의 고백중 하나될듯ㅋㅋㅋ왜 주다캐 양다리로 만들엌ㅋㅋㅋ
도화한테도 최악이고
남주한테도 무례해보이는게
저 말하기 바로 전까지도 주다입으로
'내여자와 딸기에 돌아버린 오남주' 이딴 대사 넣었다는거ㅇㅇ
(사람마음이 자로잰듯 정확한게 아니라
뭐 두사람품을수도 있지ㅎㅎ
근데 방송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아니거든요?)
네캐 제일 첫번째 베댓에 달린 추가 댓글중에
[차라리 주다가
널 좋아하지만 이야기를 바꿀 용기는 없어.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고마웠어 이렇게 끝내지]
란 의견있던데, 넘나 공감가더라.
단하루는 운명을 바꾸자! 란 키워드였고
도화가 '우린 어떻게 될까?' 했을때
주다가 소극적으로 나오는건 보여줬었잖아.
그러니 저 댓글처럼만 보여줬어도 충분히 납득갔을텐데
무슨ㅋㅋㅋ번갯불에 콩 구워먹는것 마냥
배우들 대사도 후루룩 치고
3분안에 차이고, 악수하고 갈길하는데
요즘 고딩들 너무 쿨해서 춥더라;;;;;ㅋㅋㅋㅋㅋㅋㅋ
서브럽라가 최종정리되는 장면이었는데
생방촬영에 쫓겨서 그런건지
여운 1도 못느끼게 후루룩 끝남ㅋㅋㅋ
그래서 더 빡치나봐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ㅋㅋㅋ
주다가 새로운 선택했으면
도화가 준 운동화라도 갈아신겨주거나 하지
(어쨌건 주다가 남주와 도화 사이에서 선택을 한거잖아.
남주가 준 구두, 도화가 준 운동화로 리뷰도 봤었는데ㅇㅇ)
도화가 준 운동화 신고와서
자아없는 남주 얘기하다
도화 너도 좋고 남주도 좋고 해피엔딩 보고싶고
대충 넌 수호천사야 안뇽 끝!
ㅡ정리를 왜 이딴식으로 대충막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맘에 안듦
-나는 납득잘가는데?
이런 설득 받고싶지않아서 표시했어.
내가 납득안가는건
남주주다 이어져서가 아님.
그건 어느정도 이미 예상했어
근데 그럴거면 도화한테
기대해줘 이런말은 대체 왜 한거야???????
차라리 도화는 (어차피 눈치없는거)
끝까지 주다 자아생긴거 모르고
주다가 혼자 도화-남주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주인공의 자리'를 택했다면 더 나았을거야.
근데 쉐도우에선
오남주한테 너무 차갑게굴어서
찐작가가 자아없는 캐한테는 너무한다 싶을정도였는데
같은 회차 후반에는
주다가 오남주도 맘에 드는 뉘앙스 풍겨서
존나 당황스러웠거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주를 택했으면
도화야, 널 좋아'했'어. 라고 과거형으로 말하는게
최소한 차는 사람의 배려아닙니까 찐작가님ㅋㅋㅋㅋㅋ
"나 너 좋아해. 근데 오남주도 좋아."
????????
개인적으로 올해 최악의 고백중 하나될듯ㅋㅋㅋ왜 주다캐 양다리로 만들엌ㅋㅋㅋ
도화한테도 최악이고
남주한테도 무례해보이는게
저 말하기 바로 전까지도 주다입으로
'내여자와 딸기에 돌아버린 오남주' 이딴 대사 넣었다는거ㅇㅇ
(사람마음이 자로잰듯 정확한게 아니라
뭐 두사람품을수도 있지ㅎㅎ
근데 방송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아니거든요?)
네캐 제일 첫번째 베댓에 달린 추가 댓글중에
[차라리 주다가
널 좋아하지만 이야기를 바꿀 용기는 없어.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고마웠어 이렇게 끝내지]
란 의견있던데, 넘나 공감가더라.
단하루는 운명을 바꾸자! 란 키워드였고
도화가 '우린 어떻게 될까?' 했을때
주다가 소극적으로 나오는건 보여줬었잖아.
그러니 저 댓글처럼만 보여줬어도 충분히 납득갔을텐데
무슨ㅋㅋㅋ번갯불에 콩 구워먹는것 마냥
배우들 대사도 후루룩 치고
3분안에 차이고, 악수하고 갈길하는데
요즘 고딩들 너무 쿨해서 춥더라;;;;;ㅋㅋㅋㅋㅋㅋㅋ
서브럽라가 최종정리되는 장면이었는데
생방촬영에 쫓겨서 그런건지
여운 1도 못느끼게 후루룩 끝남ㅋㅋㅋ
그래서 더 빡치나봐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ㅋㅋㅋ
주다가 새로운 선택했으면
도화가 준 운동화라도 갈아신겨주거나 하지
(어쨌건 주다가 남주와 도화 사이에서 선택을 한거잖아.
남주가 준 구두, 도화가 준 운동화로 리뷰도 봤었는데ㅇㅇ)
도화가 준 운동화 신고와서
자아없는 남주 얘기하다
도화 너도 좋고 남주도 좋고 해피엔딩 보고싶고
대충 넌 수호천사야 안뇽 끝!
ㅡ정리를 왜 이딴식으로 대충막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맘에 안듦
최소한 널 좋아’했’다고 하던가 솔직할거면 베댓처럼 깔끔하게 용기없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남주얘긴 하지말고 수호천사도 하지말고 끝냈으면 좀 좋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