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 하! 이제 곧 돌쟁이 되는 딸 키우는 토리야.
하루하루 커가는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정신을 못 차리겠는 거랑은 별개로 조금 우울해 지기도 해.
내 상황을 말해 보자면
지금 워킹맘 신세고 아가는 시엄니께서 봐주셔.
출휴 갖고 바로 복직해서 아가를 온전히 돌 보지 못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지금 직장이 적성에 안 맞아서 평소에 관심 있던 직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싶어.
내 우울감은 여기서 비롯 돼.
아기가 너무 좋아서 심지어 언제가 되었든 하나 더 낳을 예정인데,
이직 준비를 하려면 짬내서 대학원도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 인거야.
그리고 우리 아기를 돌보며 어느 정도 키워 놓을 걸 생각하면 내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와.
내 나이 앞자리도 바뀐 터라 이직 준비를 시작 하기에는 다소 늦었다는 생각도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
내 옆엔 사랑하는 아기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때문에 요새 집 나가려는 멘탈을 간신히 붙잡고 있어ㅠㅠ
이런 시기가 영원하진 않겠지?
그래서 육아기의 언제쯤 본격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대학원 수강이라든지 학점이수하든지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해..
시기는 이직 전이 될지 후기 될지 모르겠지만 둘째도 낳을 거라서 아이 둘 키워본 토리들이 답변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모든 조언 및 이야기를 환영해!
(지금생각으로는 차라리 빨리 연이어 낳아서 첫째랑 같이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더 우세해)
토리들 소중한 경험 공유 부탁해~~~
하루하루 커가는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정신을 못 차리겠는 거랑은 별개로 조금 우울해 지기도 해.
내 상황을 말해 보자면
지금 워킹맘 신세고 아가는 시엄니께서 봐주셔.
출휴 갖고 바로 복직해서 아가를 온전히 돌 보지 못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지금 직장이 적성에 안 맞아서 평소에 관심 있던 직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싶어.
내 우울감은 여기서 비롯 돼.
아기가 너무 좋아서 심지어 언제가 되었든 하나 더 낳을 예정인데,
이직 준비를 하려면 짬내서 대학원도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 인거야.
그리고 우리 아기를 돌보며 어느 정도 키워 놓을 걸 생각하면 내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와.
내 나이 앞자리도 바뀐 터라 이직 준비를 시작 하기에는 다소 늦었다는 생각도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
내 옆엔 사랑하는 아기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때문에 요새 집 나가려는 멘탈을 간신히 붙잡고 있어ㅠㅠ
이런 시기가 영원하진 않겠지?
그래서 육아기의 언제쯤 본격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대학원 수강이라든지 학점이수하든지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해..
시기는 이직 전이 될지 후기 될지 모르겠지만 둘째도 낳을 거라서 아이 둘 키워본 토리들이 답변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모든 조언 및 이야기를 환영해!
(지금생각으로는 차라리 빨리 연이어 낳아서 첫째랑 같이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더 우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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