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휙휙 바뀐다는게 뭐냐면
페이지나 심지어 문단 단위로 내글구려와 내글좀괜찮네를 오가는 것ㅋㅋㅋㅋ
불과 스무 줄 전에 내글 전개 망했네,,, 싶고 존나 구려보였는데
스무줄 동안 제법 방향을 잘 잡았는지 내글좀괜찮네로 확 기울었어
내가 생각해도 변덕이 실시간으로 끓는듯,,,
주로 한 페이지 간격으로 그러는데
심할땐 대사 하나만 잘뽑아도
앗 (갑자기) 내글 괜찮네?! 이런다니까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전개 미묘하다 싶으면 내글졸구ㅠ 이러고ㅋㅋㅋ
나만 이럴시,,,, 계속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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