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사는 톨인데..
여러 나라 출신인 동료들과 서로 다른나라/지역에 다녀오면 기념품으로 간식거리 사와서 나눠먹거든..
하와이 놀러갔다 오면 마카다미아 쿠키
프랑스 사람들은 집에 다녀오면 샤큐테리 ㅋㅋㅋㅋ (불법이지만 그들은 신경쓰지 않죠ㅋ)
스페인 사람들도 하몽종류랑 치즈 가져오고...
중국 사람은 그때 중추절 근처라 월병같은거 가져왔었구
어떤 느낌인지 알겠뉘?
약간 특산물 같으면서 부담 없으면서 나눠먹기 좋은...
일본으로 따지면 바나나케익(?) 같은 그런거~!
떡은 호불호 너무 갈려서 제외하구
전 회사에서는 그냥 귀여운 핸드크림이나 양말 같은거 사가서 나눠주고 했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먹고죽자 분위기라 ㅋㅋㅋ 먹을 게 좋을거같아
꼭 소포장 되어있을 필요는 없고 가져가서 잘라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상관없오!!!
뭐 사가지???
고민중... 같이 고민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