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2개월이라 내가 좀더 데리고있다가 두돌쯤 됐을때 신입학시기에 입소시킬 막연한 계획이야.. 완전알못이라 사실 아는게 거의 없음
1.집앞 국공립 어린이집
2.남편회사 내 어린이집
전업주부라 사실 어디든 상관없긴 하고 남편회사 보육시설이랑 커리큘럼이 잘돼있대서 그쪽으로 보낼생각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면허가 없어서.. 운전익숙해질때까진 주변 도움을 받거나 택시로 픽업해야될듯
그리고 집에서 회사 어린이집까지 거리가 좀 멀어서 애가 퇴원후 같이놀 친구 없을까봐 그것도 고민이야. 집앞 놀이터 가보면 애들이 다 친해보이던데 회사어린이집가면 동네애들 커뮤니티에 못끼진 않을지... 엄마인 내가 내향인간이라 가끔 근황주고받는 조동 단톡방 말고는 지인이 없어서 더 고민돼. 지역특성상 차없으면 거의 아파트단지내 고립이거든ㅠㅠ
지금은 주2회 문화센터 다니고있고 몬테소리 방문교사 부를까 고민하는 단계야. 남편퇴근까지 혼자 돌보니까 나도 힘들고 애도 맨날 똑같은거 하느라 지겨워하는게 느껴져서 어린이집 고민되네. 의견이나 경험담이나 아무말 환영
1.집앞 국공립 어린이집
2.남편회사 내 어린이집
전업주부라 사실 어디든 상관없긴 하고 남편회사 보육시설이랑 커리큘럼이 잘돼있대서 그쪽으로 보낼생각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면허가 없어서.. 운전익숙해질때까진 주변 도움을 받거나 택시로 픽업해야될듯
그리고 집에서 회사 어린이집까지 거리가 좀 멀어서 애가 퇴원후 같이놀 친구 없을까봐 그것도 고민이야. 집앞 놀이터 가보면 애들이 다 친해보이던데 회사어린이집가면 동네애들 커뮤니티에 못끼진 않을지... 엄마인 내가 내향인간이라 가끔 근황주고받는 조동 단톡방 말고는 지인이 없어서 더 고민돼. 지역특성상 차없으면 거의 아파트단지내 고립이거든ㅠㅠ
지금은 주2회 문화센터 다니고있고 몬테소리 방문교사 부를까 고민하는 단계야. 남편퇴근까지 혼자 돌보니까 나도 힘들고 애도 맨날 똑같은거 하느라 지겨워하는게 느껴져서 어린이집 고민되네. 의견이나 경험담이나 아무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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