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에 입주한 토리야~
여기 공기순환장치? 가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필터를 교체해주는데
필터는 안방베란다 천장쪽에 있어서 와서 교체해주면 3분도 안걸리더라구.. 그런데 월 만원..
이사람들이 처음 가입의향을 물어봤을때 이거 하면 공청기는 안하셔도 된다. 그러면서 유도하긴 했거든
글서 필터교체 값이라 생각하고 사는 2년동안 계속 했었고 공청기는 안돌려도 되겠다 싶어서
두대나 있는데 여태껏 안돌리고 살았거든? 근데 계속 생각없이 살다가..ㅎㅎ
어느순간 월 만원인데 6개월에 한번 필터교체하면 공기청정이 되나? 싶고..그냥 해지하고 집에 있는 공청기를 돌리는게 나은가? 싶고..
물론 집 공청기도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그 초록불이 주는 안도감? 이 있잖아.
공기순환장치는 말그대로 환기의 개념이고 공청기는 환기보다 공기청정이 목적이라 용도가 다르니 둘다 해야하는건가?
그들이 이거 하시면 따로 공청기 안해도 된다고 홍보해서 안했더니.. 낚인것 같은데..
톨들은 둘다 쓰고 있는지.. 아니면 공청기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러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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