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 출퇴근할 때 다들 괜찮았어?
내가 초산이다 보니까 정말.. 전혀 몰랐다가 출퇴근할 때마다 현타오네ㅡㅡ
지금 임신 4개월인데 티는 잘 안 나지
근데 버스 탈 때마다 ㅠ 남자들 진짜 장난아님
먼저 올라타고 먼저 자리 앉을라고 ㅡㅡ
임산부 자리건 노약자건 ㅠㅠ
이걸 어떻게 출산휴가 전까지 하지? ㅠㅠ
난 출근도 늦고 그렇기에 퇴근도 늦거든 붐비는 시간 피할 수가 없는 게 한시간정도 늦으면 벌써 막차야... 집에 도착하면 녹초...
오늘은 자철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데 건장한 젊은 남자가.. 잘만 걷는 남자가 타더라;;;
이걸 앞으로 계속 해야 한다니 정말 너무 막막하다... 그나마 오후시간대 자철은 나아 그래서 출근은 미친듯이 어렵진 않은 데..
내가 또 이렇게 몸사리는 이유는 평소에 빨리 걷고 뛰고 이런 거 좋아했었어 근데 원래 세쌍둥이 품었다가 막둥이가 8주에 가고 후둥이가 10주에 심장이 멈췄어 ㅜ 그래서 이제 하나 품고 있어서 더 몸 사리게 되더라구... ㅠㅠ
출퇴근이 이리 힘들 줄은 몰랐다.. 핑크마크건 뭐건.. 아무 소용 없음.. 배 더 부르면 진짜 ㅠㅠ 무서울 거 같아 몸도 더 느려지는 데. 다들 어케 견뎠어?
내가 초산이다 보니까 정말.. 전혀 몰랐다가 출퇴근할 때마다 현타오네ㅡㅡ
지금 임신 4개월인데 티는 잘 안 나지
근데 버스 탈 때마다 ㅠ 남자들 진짜 장난아님
먼저 올라타고 먼저 자리 앉을라고 ㅡㅡ
임산부 자리건 노약자건 ㅠㅠ
이걸 어떻게 출산휴가 전까지 하지? ㅠㅠ
난 출근도 늦고 그렇기에 퇴근도 늦거든 붐비는 시간 피할 수가 없는 게 한시간정도 늦으면 벌써 막차야... 집에 도착하면 녹초...
오늘은 자철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데 건장한 젊은 남자가.. 잘만 걷는 남자가 타더라;;;
이걸 앞으로 계속 해야 한다니 정말 너무 막막하다... 그나마 오후시간대 자철은 나아 그래서 출근은 미친듯이 어렵진 않은 데..
내가 또 이렇게 몸사리는 이유는 평소에 빨리 걷고 뛰고 이런 거 좋아했었어 근데 원래 세쌍둥이 품었다가 막둥이가 8주에 가고 후둥이가 10주에 심장이 멈췄어 ㅜ 그래서 이제 하나 품고 있어서 더 몸 사리게 되더라구... ㅠㅠ
출퇴근이 이리 힘들 줄은 몰랐다.. 핑크마크건 뭐건.. 아무 소용 없음.. 배 더 부르면 진짜 ㅠㅠ 무서울 거 같아 몸도 더 느려지는 데. 다들 어케 견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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