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약간 개그물, 중반부터 탈출기거든.
누가 유독 가스를 살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중간중간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 있었음ㅋㅋㅋ
살짝 답답한 것도 있고 사이다도 있고.
주인공들이 몇시간동안 건물 열개를 넘나드는데 담날 근육통 오질거 같더라ㅋㅋㅋ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렇게 체력이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유독가스가 조금만 빨리 올라왔다면, 구조대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마 둘 다 죽지 않았을까 싶음. 줄 하나로 건물 사이를 오고가다 보니 운 아니면 죽을뻔한 순간들이 있었거든.
아쉬운 점은 초반 말고 사상자를 제대로 보여주질 않음. 아무래도 재난 코미디인만큼 어느정도 현실(죽음)은 미뤄두는 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재난인 만큼 사상자가 수백 수천 단위로 있을 거 같은데.. 그나마 초반에도 남주 어머니 빼곤 죽었단 암시 정도만 있음.
이후 범인의 처벌도 나오지 않는 거 보면 확실히 탈출에만 집중한 거 같긴 함.
기억에 남는 거
주인공들이 탈출 직전에 양손에 불꽃 하나씩 들고 구조요청 하거든. 난 이게 개인적으로 성화 생각났어.
윤아한테 추근덕대던 남자(윤아 직속 상사) 하나 있는데 걘 나중에 윤아한테 응징당함.
갠적으론 씨제이가 왜 밀거 같은지 알거 같음.
적절하게 신파랑 재미가 섞였어ㅋㅋㅋ 난 재밌어서 개봉하면 다시 볼거 같아.
누가 유독 가스를 살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중간중간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 있었음ㅋㅋㅋ
살짝 답답한 것도 있고 사이다도 있고.
주인공들이 몇시간동안 건물 열개를 넘나드는데 담날 근육통 오질거 같더라ㅋㅋㅋ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렇게 체력이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유독가스가 조금만 빨리 올라왔다면, 구조대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마 둘 다 죽지 않았을까 싶음. 줄 하나로 건물 사이를 오고가다 보니 운 아니면 죽을뻔한 순간들이 있었거든.
아쉬운 점은 초반 말고 사상자를 제대로 보여주질 않음. 아무래도 재난 코미디인만큼 어느정도 현실(죽음)은 미뤄두는 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재난인 만큼 사상자가 수백 수천 단위로 있을 거 같은데.. 그나마 초반에도 남주 어머니 빼곤 죽었단 암시 정도만 있음.
이후 범인의 처벌도 나오지 않는 거 보면 확실히 탈출에만 집중한 거 같긴 함.
기억에 남는 거
주인공들이 탈출 직전에 양손에 불꽃 하나씩 들고 구조요청 하거든. 난 이게 개인적으로 성화 생각났어.
윤아한테 추근덕대던 남자(윤아 직속 상사) 하나 있는데 걘 나중에 윤아한테 응징당함.
갠적으론 씨제이가 왜 밀거 같은지 알거 같음.
적절하게 신파랑 재미가 섞였어ㅋㅋㅋ 난 재밌어서 개봉하면 다시 볼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