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C....
예전에 먹던 프링글스피자맛을 생각하고 반가운 마음에 냅다 구매했던,,,,
발견한 내 눈과 골라집은 내 손과 결제한 내 카드 모두 반성해라.
존똑은 기대하지도 않어. 이탈리안이라고 붙어서,
이탈뤼안???이탈뤼안은 도우가 얇으니까 좀 더 깔끔한 맛이려나??했던 나의 궁예력은 저기에 던저뿌러라
먹으면서 뭔가 연상되는 다른 과자가 있었는데.....기억이 안 난다.
고백하자면, 이거 먹고 내 미각이 마비되어서 솔직히 무슨 맛이었는지 지금 전혀 기억이 안 남.
확실한 건, 맛이가 없어......짜지도 않아.....아냐 짜기는 했었나..?;
아무튼, 별방 토리들의 지갑과 미각, 정서적인 안정을 지켜주기 위해 월루하며 이 글을 쓴다.
아디오스!
이름은 세상 맛있어보이는구만ㅠㅜ
지갑지켜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