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 gs에 들른다
한동안 커피 안마시다가 커피 내리는 기계에서 내가 얼쩡거리니까
알바님이 (한 2년내내봐서 매우친함)
아메리카노랑 쿠키랑 세트 행사로 나와서 저렴한데
많이들 사가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라고 추천해줘서
gs25 아메리카노와 초코블랑을 집어들었다
삼립 에서 나온거고 개당 천원
칼로리 217칼로리구
와 이거존맛임
단거 극혐인데 너무안달면서도 적당히 촉촉하고
안에 초코가 한가득이야. 물론 고급 초코맛보단 덜하지만
이가격에? 이 가성비라면 진짜 대박이라는 것이 나의 결론...
커피랑 이거랑 먹으면 행복함
내가 평소에 군것질을 거의 안해서 이런 쿠키? 파이류?의 과자와 비교하긴 어려워
그러나 초코블랑을 접하고 일주일 내내 매일 사먹는것을 보면 진짜 난 너무맛있움...
gs 자주가고 단거 너무 안좋아하나 가끔 먹는 톨들에게
베리베리 추천한다
난 그냥 삼립에서 한박스로 된거 사서 회사에 놓고먹으려구
오오오 초코덕후 오늘 GS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