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의 한계까지 눈뽕...
막 그렇다고 너무 과하다까진 아니었음. 애니메이션으로 멋지고 힙하게 보일 수 있는 눈뽕의 최대였단 느낌? 그래도 사람에 따라 어지럽고 힘들 수도 있는데 그래도 대체로 만족할 거 같아.
스토리상 집중되는 구간도 확실하고, 사실 스토리는 평범한 히어로 서사로 느낄수도 있긴한데 (나는 그래도 누구나 아는 영웅의 서사를 정말 영리하게 잘 활용했다고 봄) 진짜 눈뽕이 말도 안 되게 장난 아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캐릭터들도 엄청 매력적이야ㅠㅠ
밧줄 액션은 여태 본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를 통틀어서 최고. 속도감부터 시작해서 그 시원한 느낌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이렇게 뽑을 수 있구나. 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봐도 좋을 거 같아. 그냥 히어로물 기본 서사 좋아하면 더더욱 추천.
막 그렇다고 너무 과하다까진 아니었음. 애니메이션으로 멋지고 힙하게 보일 수 있는 눈뽕의 최대였단 느낌? 그래도 사람에 따라 어지럽고 힘들 수도 있는데 그래도 대체로 만족할 거 같아.
스토리상 집중되는 구간도 확실하고, 사실 스토리는 평범한 히어로 서사로 느낄수도 있긴한데 (나는 그래도 누구나 아는 영웅의 서사를 정말 영리하게 잘 활용했다고 봄) 진짜 눈뽕이 말도 안 되게 장난 아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캐릭터들도 엄청 매력적이야ㅠㅠ
밧줄 액션은 여태 본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를 통틀어서 최고. 속도감부터 시작해서 그 시원한 느낌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이렇게 뽑을 수 있구나. 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봐도 좋을 거 같아. 그냥 히어로물 기본 서사 좋아하면 더더욱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