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 장르 구분없이 다 잘 듣고 시대를 가리지도 않아. tmi지만 요즘은 조용필에 꽂혀있음 ㅋㅋㅋ
그런 내게도 퀸 마잭 비틀즈는 최애 오브 최애라... 큰 시험 앞두고 있음에도 참고 참다가 결국 영화를 보고야 말았어.
결과적으로 영화 본 거 후회 1도 없고, 사실 첫 장면에서 느꼈어. 이건 내 인생영화가 되겠구나 라고.
나는 덕질할 때 절대 그 가수의 비하인드를 찾아보진 않아서- 나중에 우연히 병크 알게되면 짜게식는 경향이 있지만- 퀸도 멤버가 네 명이고 보컬이 프레디머큐리라는 것만 알지 다른 멤버들 얼굴도 잘 몰랐어(...) 물론 동성애 이런건 알았지만 그건 내가 논할 필요조차 없는 프레디 개인 성향이니까 신경쓰지 않았고.
근데 내가 영화 보면서 놀란건 프레디머큐리가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서야. 그 서사(물론 과장도 허구도 많지만) 다 알고 보니까 라이브에이드 공연 노래 가가 하나하나가 심장을 찌르더라...ㅠㅠ... 원래도 가사든 노래든 무대든 좋은건 알고있었지만... 이건 사기 수준 ㅠㅜㅡ
그리고 뒤늦게 퀸 멤버들 관계성 찾아보고 오열ㅠㅠㅜ
아무튼 영화 자체 스토리는 그냥 그런데, 퀸의 얘기니까 퀸의 노래니까 너무 좋았어.
더 좋은 노래 많은데 몇 곡 안나와서 아쉽긴했지만 다 나오려면 몇 시간으로 부족했겠지?
눈물 줄줄 흘리다가 잘 참고있었는데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에 꺽꺽 울고 나옴 ㅜㅠㅠ
시험만 아니었으면 1일 1관람 했을텐데...
암튼 너무 좋았다... 후... 좋았어...
그런 내게도 퀸 마잭 비틀즈는 최애 오브 최애라... 큰 시험 앞두고 있음에도 참고 참다가 결국 영화를 보고야 말았어.
결과적으로 영화 본 거 후회 1도 없고, 사실 첫 장면에서 느꼈어. 이건 내 인생영화가 되겠구나 라고.
나는 덕질할 때 절대 그 가수의 비하인드를 찾아보진 않아서- 나중에 우연히 병크 알게되면 짜게식는 경향이 있지만- 퀸도 멤버가 네 명이고 보컬이 프레디머큐리라는 것만 알지 다른 멤버들 얼굴도 잘 몰랐어(...) 물론 동성애 이런건 알았지만 그건 내가 논할 필요조차 없는 프레디 개인 성향이니까 신경쓰지 않았고.
근데 내가 영화 보면서 놀란건 프레디머큐리가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서야. 그 서사(물론 과장도 허구도 많지만) 다 알고 보니까 라이브에이드 공연 노래 가가 하나하나가 심장을 찌르더라...ㅠㅠ... 원래도 가사든 노래든 무대든 좋은건 알고있었지만... 이건 사기 수준 ㅠㅜㅡ
그리고 뒤늦게 퀸 멤버들 관계성 찾아보고 오열ㅠㅠㅜ
아무튼 영화 자체 스토리는 그냥 그런데, 퀸의 얘기니까 퀸의 노래니까 너무 좋았어.
더 좋은 노래 많은데 몇 곡 안나와서 아쉽긴했지만 다 나오려면 몇 시간으로 부족했겠지?
눈물 줄줄 흘리다가 잘 참고있었는데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에 꺽꺽 울고 나옴 ㅜㅠㅠ
시험만 아니었으면 1일 1관람 했을텐데...
암튼 너무 좋았다... 후...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