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킴 올림픽 끝나고나서
진짜 초혼나 모든 행사마다
감독 여기저기 다 끼는거 보고 위화감 느낀 톨들 없어?
아니 인스타 사진 올리는거나, 뭐 무도 같은 예능 나가는거야 같이 갈 수 있다쳐.
근데 CF를 같이 찍질 않나, 심지어 사인회도 같이함.
사인회 심지어 거기 같이 앉아서 사인해줌.
처음에야 아 뭐 그정도로 존나 팀웍이 좋은가보다 했는데
선수들 가는데 감독이 그냥 무조건 같이 가는거보고 좀 의아 하긴 했었거든?
근데 이런 내막이 있었다니 존나 경악스럽다...
사실 이때싶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는데
그 감독 행보가 존나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았어
이번에 국대선발전 딱 일주일 훈련하고 나간건데도 그정도 성적인거보면
진짜 우리나라에 특유의 그 드물게 나오는 보물같은 선수들 나온것 같은데
제발 선수생활 무사히, 오래 했으면 좋겠다
문체부 감사 똑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