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0060177444
"02년생인 박성훈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니어 그룹에
들어가서 두각을 나타냈고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피겨 유망주'다. 국가대표 상비군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빅히트 아이돌 연습생으로 약 2년간 피겨 훈련, 아이돌 연습 생활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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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준비기간이 2년 1개월이라니, 그럼 이거 준비하면서 트악 달아 왔나 보다.
피겨는 접는다고 했다던데, 좀 아쉽긴 하지만 빅히트랑 CJ가 합작해서 만든 회사 오디션이라고 하니 잘 되길 바람.
성훈이 어릴 때 아이돌상이라고 농담으로 이야기 하기는 했었는데 진짜 2년 넘게 훈련이랑 병행하면서 다른 길을 준비했다는 게 대단해... 잘 되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