맠다에 나올때마다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고민하다 맠다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리뷰들어가서 싸우는거 보다보면 이건 대체 뭘까 .. 작가님 뭘 쓰신걸까 ... 싶어짐
공이 수한테 찐사였다 , 섭수한테 찐사였다 , 두개의 심장이다 , 섭수가 공이상형이라 첫눈에 반한거다 , 공이 섭수 이용한거다 , 진짜 마음은 수한테만 있었다
섭수가 공수 이간질한 나쁜놈이다 , 섭수는 죄없고 애인있는 사람 짝사랑한 수와 애인있으면서 수한테 눈길준 공이 나쁜거다
섭수한테 수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수한테 그럴수 있냐 , 섭수랑 공이랑 사귀는거 알면서도 맘 못접은 수가 문제다
진정한 승자는 섭수다 다섯번째생에 업보도 안받았다 , 섭수는 4번의 삶동안 계속 공을 사랑했는데 그걸 잃었으니 업보받은거나 마찬가지다
찐사 섭수있는거 지뢰인데 키워드 없어서 속았다 , 섭수 얼마 나오지도 않고 거슬리지도 않는다
네번의 삶동안 공이랑 섭수 연애 잘할동안 수만 혼자 동정이였다 , 공이 섭수한테는 성적으로 흥분한적 없다했다
등등등 ... 아니 리뷰랑 댓글들 다 같은 책 본거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통점 : 공이 너무 쉽게 수를 가졌다 , 공은 업보도 안받음 , 공 재수없어 , 수가 보살이다
그와중에 수는 섭수랑도 결혼하고 공이랑도 결혼하고 .. 리스펙하네
오늘도 리뷰보면서 고민하다 아직 살때가 아닌듯 싶어서 다시 카트에 고이 넣어둠
결론 흰사슴새끼 죽어라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