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후반 읽는 중
수 멘탈이 아픈데 이걸 완벽히 끌어안고 확신을 주는 공 오랜만에봐서 너무 애뜻하고 깝깝하지만 수도 안쓰럽고.... 둘이 빨리 잘되면 좋겠는데 공이 수를 어케굴릴까 궁금하기도 하고 ㅠㅠ
현실도 그렇지만 벨소에서 미인인데 박복하다? 주변 개쓰레기들이 애를 멀쩡한 정신으로 살게 놔두질 않음 ㅠㅠㅠㅠㅠㅠ
서양풍에 발레리노 나오니까 내 맘대로 예술가 많고 귀족들 옷차려입던 시대 생각했는데 이튼 나오고 논문나오고 1914년 이렇게 시대를 딱딱 적어주시니까 더욱 어디 살아있던 사람들 이야기같아서 맘아파
율리안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어쩜 저렇게 마음이 태평양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재산이 너무 많아서 여유가 넘치나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질투 이딴거 없잌ㅋㅋㅋㅋㅋ
오롯이 내칭구칭긔만을 위해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 개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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