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사패련이랑 전쟁하게 될거같은데
이미 애들 중 누가 죽을수도 있다는 떡밥은 뿌려졌고...
청명이는 그거 막겠다고 또 무리해서 자기 몸만 갈테고 ㅠ
에휴.... 이래서 솔직히 해남 따위 구하러 오고싶지않았는데...ㅋㅋㅋ 청명이도 포기하려는 낌새였었고...
근데 천우맹 병아리들이 그럼 해남 버리는거냐고... 울망울망하게 쳐다보니까 우리 마음 약한 할배가 또 그걸 못이기고 결국 와버렸지 에휴 ㅜ.....
그리고 예정된 수순으로 몸 갈아서 혼자 하드캐리하는중.....
속 터져서 괴롭다...근데 또 이 찌통이 좋기도 하고....에효 ㅜ 할배 몸 좀 잘 챙기소 ㅠ 난 진짜 마음이 아파......
화귀 초반의 먼치킨 개그모드랑 다르게 점점 청명이가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워 지는게 보여서 ㅜ.... 해남이 뭐고 그딴 협의가 뭐라고 우리 애가 이렇게 힘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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