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성흉씨 가족들 재밌다 ㅋㅋㅋ

덩치 산만한 엄마 덕후 아버지와 체대에서 투포환을 전공하신 어머니....





서유가 사온 화과자를 엄마 먹으라고 막내 아들이 권하는데 전광석화로 뺏아서 입에 넣어주는 아버지 ㅋㅋㅋㅋㅅㅂㅋㅋㅋ (실제 서술이 전광석화로 나오는게 졸라 웃김





그리고 그 둘을 무감각하게 바라보는 큰아들....





그 대신 애교 많은 막내 아들은 또 형 덕후라서 형이 화과자같은거 먹는거(서유가 먹여줘서) 첨봐서 신기해서 동영상 찍기 시전





이 모든걸 티비보듯이 재밌게 바라보는 서유 ㅋㅋㅋ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만 긴장한줄 알았더니 정말로 우황청심환을 부모님이 먹었던 흔적이 보이는 테이블....


심지어 집에 아들 애인이 왔는데 아버지의 땡강에 (어머니가 여행 칼럼리스트인데 아버지때매 자주 못갔다가 10년전부터 열심히 여행다녀서 아버지가 자기 죽이고 가라고 난리침)
냉정하게 칼 갖고 오라고하시는 어머니...




이 가족 뭐냐..?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서 짐짜 재탕할때마다 가족부분에서 젤 재밌ㄹ음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