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으로 장편인데 첨에 이거 언제 읽나 햇는데 권당 페이지도 길지 않고 술술 읽혀서 오 금방 완독하겠는데 했음ㅋㅋㅋㅋ
중간 삽질하고 모험할때 와씨 존잼 눈물 좔좔 흘리고 심장뜯어가면서 명작이다 명작 이러면서 읽었는뎈ㅋㅋㅋㅋㅋ
정확하게 6권 서로의 마음의 슬슬 확인하면서 삽질이 끝나간다는게 눈에 보이니까 흥미가 뚝 떨어짐....
3권 남았는데 언제 읽나... 이생각만 든다ㅠㅠ아직 떡밥 쪼금 남긴했는데 이 전보다 드라마틱 하진 않을거같은 예감
썸딜이랑 십오야에 책 사둔거 많은데 그거읽을까 자꾸 손이 드릉드릉....근데 한번 놓으면 다시 볼때까지 묵은지 한참될거같고...
무난한 해피엔딩이나 삽질이 짧은 알콩달콩물이 잘 안맞나봐...마지막까지 쫄려가면서 될까 말까? 해야 재밌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주연들이 끊임없이 굴렀으면 좋겠따...
사실 불호리뷰로 섭남이 6권까지 등장한다 이래서 입문인 나는 섭남 존재가 지뢰일지 아닐지 모르고 봤는데 나는 있는게 더 재밌었던듯...
물론 섭남이 속터지는말해서 꼴보기 싫었던거는 사실이지만ㅋㅋㅋㅋㅋ
이 뒤로도 재밌는 사건같은거 많이 터지니??? 아님 그냥 잔잔하게 남은 떡밥 회수하고 완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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