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비극에 대하여(시리즈)
여주 엄마랑 남주 엄마랑 남주 여주 넷이서 같이 살다가
남주 엄마가 끔찍하게 살해당함
용의자는 같은 날 도망쳐버린 여주 엄마로 지목되고
남주는 평생 친구로 함께했던 여주를 경멸하기 시작하고
여주는 마을에서 살인자의 딸로 경멸받으면서 살기 시작함..ㅠㅠ
근데 여주가 커가면서 얼굴이 점점 예뻐지니까
마을 남자들이 끌고가서 해치려고 했는데
남주가 여주 도와주고
겉옷 걸치라고 던져주고
그날부터 여주랑 같은 집 창고에서 지내기 시작함....ㅠㅠㅠㅠㅠ
여전히 눈도 제대로 마주치기 싫어하면서......
까지 3화임
더 읽어봐야 되긴 하겠지만 이게 사랑이 아니면 세상에 사랑따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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