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 뒤지다가 발견했는데 제목이 에러임ㅠㅠㅠㅠ
줄거리만 보면 책 속 악녀에게 빙의
남주 안좋아함 -> 남주가 안믿음 -> 믿게 하겠다고 노력함
-> 그러다 사랑에 빠짐 루트같은데
필력이 개쩔어 혐관도 살짝있음
처음 그에게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이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 줄은 몰랐다. 처절하게 그를 버린 이유는 그래야지 정말 그를 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였다.
.
.
.
“난 당신에게 낭만이 아니었던 겁니까?”
에스티아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가슴이 저밀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니라고 얘기해야 했다. 사실 그는 그녀에게 낭만이 아니었다고. 갑자기 물에 빠진 것처럼 숨 막히게 만들었다고.
왜냐하면 원래대로라면 당신은 날 죽일 운명이었으니까. 저 깊은 물속으로 날 버릴 사람이었으니까.
더군다나 우리 사이에는 저주가 가로막혀 있어.
“낭만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닐 뿐이지.”
나중에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여자랑 자기랑 잘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될거야^^! 나톨 그장면 보고싶어서 존버타려고ㅎㅎ
톨들아 츄라이 츄라이
줄거리만 보면 책 속 악녀에게 빙의
남주 안좋아함 -> 남주가 안믿음 -> 믿게 하겠다고 노력함
-> 그러다 사랑에 빠짐 루트같은데
필력이 개쩔어 혐관도 살짝있음
처음 그에게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이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 줄은 몰랐다. 처절하게 그를 버린 이유는 그래야지 정말 그를 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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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게 낭만이 아니었던 겁니까?”
에스티아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가슴이 저밀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니라고 얘기해야 했다. 사실 그는 그녀에게 낭만이 아니었다고. 갑자기 물에 빠진 것처럼 숨 막히게 만들었다고.
왜냐하면 원래대로라면 당신은 날 죽일 운명이었으니까. 저 깊은 물속으로 날 버릴 사람이었으니까.
더군다나 우리 사이에는 저주가 가로막혀 있어.
“낭만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닐 뿐이지.”
나중에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여자랑 자기랑 잘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될거야^^! 나톨 그장면 보고싶어서 존버타려고ㅎㅎ
톨들아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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