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필드의 고인물 넘 재밌어서 작가 전작 읽고 있는데
마운드의 짐승
이것도 주인공이 치트키가 되는 건 맞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시스템이 툭하니 떨어져서 갑자기 스탯창도 보이고 게임처럼 능력치가 올라감
그러니까 평범하던 야구 선수가 신급 투수가 됨...
필드의 고인물도 존나 욘두가 사기캐라고는 생각했거든
근데 이건 회귀를 반복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그걸 반복하면서 사기캐가 된 거잖아
말그대로 고인물이 된 거
그래서 그런지 욘두가 그냥 리그를 씹어먹고 갖고 놀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마운드의 짐승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이 쑥 생겨서 그걸로 씹어 먹으면서 존나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니까 뭔가 되게 불편하네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지만 재능이나 노력해서 가진 능력자들 사이에 약쟁이가 툭 튀어나온 느낌?
여기서 도핑 검사하는 거 있는데....솔까 약먹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미묘하게 별루다
마운드의 짐승
이것도 주인공이 치트키가 되는 건 맞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시스템이 툭하니 떨어져서 갑자기 스탯창도 보이고 게임처럼 능력치가 올라감
그러니까 평범하던 야구 선수가 신급 투수가 됨...
필드의 고인물도 존나 욘두가 사기캐라고는 생각했거든
근데 이건 회귀를 반복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그걸 반복하면서 사기캐가 된 거잖아
말그대로 고인물이 된 거
그래서 그런지 욘두가 그냥 리그를 씹어먹고 갖고 놀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마운드의 짐승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이 쑥 생겨서 그걸로 씹어 먹으면서 존나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니까 뭔가 되게 불편하네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지만 재능이나 노력해서 가진 능력자들 사이에 약쟁이가 툭 튀어나온 느낌?
여기서 도핑 검사하는 거 있는데....솔까 약먹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미묘하게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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