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ㅠㅠㅠ오늘거 진짜 건이 왤케 슬프냐...원이도 이해가면서도 건이 너무 찌통이고ㅜㅠㅠ
한건이한테 심상치 않은 일 있을거같긴했는데 와씨 막상 알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야.... 한건이가 빨리
개통식 안하길래 왜저렇게 미적지근해 했던 나톨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벽에 머리박는다..하..............
진짜 바퀴벌레같은 새끼랑 원이 개비땜에 사람 인생 하나 말아먹은거 아니냐고! 진짜 개xx들...그리고 빡규새끼 뭐 칼빵..?
존나 개도라이미친새끼아녀..지가 뭔데 돈뜯어낼라카고 칼빵까지 놔..? 아 진짜 평생 감옥에서 썪었어야했는데...
건이 호랭이 문신은 그럼 칼빵 흉터 가릴려고 문신한건가?ㅠㅠㅠㅅㅂ 찌통도 이런 찌통이없다............
담주부턴 건이 시점 시작된다던데 기대되면서도 찌통올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 줄줄이여
별개로 원이도 사실 다 알게되고 죄책감땜에 힘들거 이해하긴 하는데 길게 삽질은 안했음 조켓다ㅠㅠㅠ
작가님 지금까지 전개방식보면 삽질구간 길게 안끄실거같긴한데 건이야 원이가 삽질해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직진해죠..
원이도 멘탈창고 보면서 멘탈 다잡고 건이옆에 꼭 붙어서 서로 치유의 시간을 가져줘,, 건이가 줬던 시계 다시 건이한테 건네주는거
보면서 내 심장도 철렁....
얘들아 어렵게 다시 재회해서 만났는데 이제 행복하자...영사해 제발....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