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이 없어서 사람모으기두 힘들거같고 공대들어가자니 무서움ㅠㅋㅋㅋㅋㅋ
공대에서 친한사람 만나는경우도 많이 보긴 했는데
나는 실수 많이할거같고 그럼 또 공대가 파탄이 나고 할거같아서....
고대무기같은거 할때 심심할것두 같구.....
근데 또 부대 구해보자니 못섞일거같아서 걱정되기도 함 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돼ㅠ
하컨을 처음건느 공대로 만들엇다 그러면 뭐 실수해도 괜찮은데
정 혼자 너무 느리면 공팟가서 연습해온다거나 하면 댐
솔직히 혼자 느린사람 있으면 좀 답답할때가 없진 않은데 모두의 속도가 같을 순 없고
누구는 적응이 느린대신 안정화가 빠르고 그러더라구
절이나 현역 영식은 잘해도 빡빡해서 첨부터 공팟 연습 겸하는 유저가 많고
철 지난 건 어차피 모집도 안 될 거라 그냥 공략, 시점 영상 열심히 보는 수밖에 어차피 나만 실수하면 클은 될 거라
윗 토리들 말대로 하컨 입문~ 첫 영식~ 첫 극~ 이런 타이틀 있는 공대면 실수해도 그러려니
나는 근데 앵간하면 지인 공대 안 하는 거 추천함 친한 사람들끼리 있으면 끼리끼리 친목하는게 있어서
공대 사정 상 펑한다고 해놓고 자기네들끼리 다시 파티짜서 하고 있더라 하루도 안 되서 ㅋㅋㅋ 그것떄문에 마상입어서 한동안 파판 안했었음
심심하다~ 싶으면 부대 구하는게 아는사람 한번에 늘리기엔 좋긴 해.. 못 섞일까 고민하는거보면 대형부대보다는 적당한 중소형부대가 좋을 거 같구.
하드컨텐츠같은경우엔 영식까지는 공팟 다녀봐도 괜찮다고 생각해~ 갠적으로 라이트한 공대, 특히 지인/부대단위는 조금 비추하는게 조기클목으로 개빡세게하는공대보다 되려 라이트하게~ 느긋하게~ 부담없이~ 이런곳들이 생각보다 생각한 진도 다르고 성향 다르고 감정 상하고하더라고.. 절도 공팟으로 진도 조금 빼고 이후 진도부터 공대 구해보는게 괜찮은거같았어ㅜ 오래 게임 못하는환경이면 영식은 좀 모집하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환/극정도는 지금 갈만하니까 한번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