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우) 나레이션을 연기하듯이 하는 분 계셔?

무슨 말하는지 알겠다 나는 성영님?  지금 3월 들어서ㅋㅋㅋㅋ 속으로 혼잣말 하는 느낌이라서 좋아해

성우님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 난 이분 강점이 나레이션이라고 생각함ㅇㅇ 내 기준 나레 제일 잘하시는 분임 극적인 톤이 아니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톤인데 걍약조절을 잘하셔서 감정선이 섬세하게 다 살아있어서 좋아

입문하고 젤 인상적이었던 분은 규혁님! 최근엔 우리님...ㅠ 근데 같은 성우님이라도 편차 있는 거 보면 사실 캐릭터에 따라서 다른 거 같아 규혁님은 확실히 천추세인이나 온옾에서 자연스러웠고 우리님도 슈블보다는 모친너에서 자연스러웠거든

나도 성우님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 캐릭터가 말하듯이 나레하셔서 자연스러워서 좋더라 ㅎㅎ 요즘 인터미션 듣고 있는데 승곤님도 비슷한 느낌으로 하시는 것 같더라!

밤식수 나레! 필톡에서 나레 너무 섬세하고 의현씨 속마음처럼 들려서 좋았음 최근엔 도둑들...서술 많은데 안지루하게 다 살리고 특히 1부 마지막 트랙 나레 박수침ㅋㅋㅋㅋㅋ

명준님 힐러 들었었는데 야바 나레를 연기하듯이해서 나레가 길어도 지루하지않고 좋았어

승훈님.. 듣기 편해서 승훈님 나레 들으면 트랙이 술술 넘어가

도형님! 나레 분량 많아도 지루하다고 느낀 적 없고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야

나는 승곤님. 최현수님 나레가 연기와 연결되고 딕션도 좋고 섬세하고 대사같아서 듣기가 편안해.

다올님

모친너 우리님

노식님! 와우에서 너무 놀랏어 나레가 이렇게 많은데도 안지루할수가 잇구나 햇지

승훈님... 나레장인

성준님.....(최근에 라가 들음)

대부분 다 그렇게 하시지 않아? 그래서 꼽을 수 없어 다 너무 좋아서...ㅋㅋ 최근 들은 것들 중에선 사한에서 성영님 진짜 좋았음

나레로 북치고 장구치고 사물놀이 다 하는 김낙원 불렀니 ?? 승곤님 캐중에서도 나레하면 뺄 수 없이 최고라고 생각해 삼보부터 겨울1년까지 그라데이션 변화 미쳤어

난 성우마다 나레 다 다르고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해!!ㅋㅋ 성우님도 그렇고 도형님, 격님도 본문같이 느껴져

그래서 승곤님 나레 좋아함!

김명준 성우님!! 하루 종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제목 보자마자 성우님 생각하고 들어옴 ㅋㅋㅋㅋ 감정연기가 다 나레에 들어가 있어서(심지어 씬도... )몰입 진짜 장난아냐

나는 제목 보자마자 성영님 ㅋㅋ 사한이랑 3월 평대사 나레 씬까지 캐릭터 몰입 미쳤다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