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발 아나스타샤 같은 사건물 다 좋아함.
하지만 기본으로 L이 있어야함ㅠㅠ
그리고 지나치게 고구마면 화딱지 나서 못들어 ㅠㅠ
이리저리 스포빼고 검색해보니까
수 삼촌이 빡치는 역할이고,
공이 미친놈이고..
그래서 고구마가 좀 나오는거 같은데.. 어때?
목소리는 공수 다 취향이라 어지간하면 잘 들을 거 같은데... 내용 때문에 고민된댜
원작을 읽어봐야할까?
아냐아냐 어떤 느낌인지 찰떡같이 와닿았어!! 내가 허용가능한 수준의 고구마아 빡침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패션이 사건물이 아니었구나ㅋㅋㅋ 그래도 그럼 사건보다 뭔가 로맨스가 있을테니 괜찮아 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웡
사랑하는 이야기니까 괜찮을거같아...!이지만 착즙이 필요하다는 댓글 보니 조금고민됨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심까지 사야하나보다 그럼... 예약받던데 고민되네. 군부물의 탈을 썼다지만, 그것자체만으로도 취향이라 재미있을것 같은데 내 통장....
메인커플 러브라인의 완성은 다심이야.
다심을 안살거면 패션도 사지마!!!
패션은 서사가 긴 이야기야.
패션에서 시작해서 - 다심에서 사랑이 완성되고 - 스위트에서 절절(?) 해져.
헛 그럼 시작하면 외전까지 다 사야되겠네(동공지진) 이거 다 합치면 얼마가 되려나(헬쓱)
오 그래?? 그럼 나한테두 괜찮을거같다 ㅋㅋㅋ 근데 공 입덕부정기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수가 진창길을 걸으려나..(수는 견뎌도 내가 못견딜지도)
어우... 그럼 패션 들으려면 다심까지 쭉 사야한다는 결론이 났다.... 내 텅장.....(해탈수좋아)
다들 고마워!! 내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좀 왔어ㅋㅋㅋ 내 통장이 텅장이 될 시간이로다^^
원작 다 보고 나면 본편부터 얼마나 염병천병인데 ㅋㅋ 착즙 아니락우 ㅠㅠ
나 고구마 심한거 못읽고 못듣는데... 패션은 내 기준에선 심하지 않았어.
공수가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공의 입덕부정 기간인거고.
수 삼촌은 썅놈의 시끼이긴 하지만 그닥 거슬리진 않았고. ㅋㅋㅋ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
내 생각엔 톨한테도 괜찮을거 같아!
버뜨. 패션이 사건물은 아니야. 사건물로 생각하면 실망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