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 덕질하는 애만덕+겜덕+벨덕+성덕이야
애만덕+겜덕 정도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은 아는데
벨 파는 건 아무도 모른단 말이야?ㅋㅋㅋ
근데 또 욕망톨이라 진짜 별의별 벨을 다 보거든(아늑한 쓰레기통^^...)
그렇게 벨은 나의 은밀한 취미였는데
드씨를 듣기 시작하면서 모랄까.... 나와 작가님과 일부 독자들이 함께하던 비밀스런 취미를 갑자기 이 장르를 잘 모르는 분들과(일부 열린 문들도 계시지만) 공유하게 된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래도 성우분들이랑 낯을 가리다 보니(?) 씬 들을 때마다 민망햌ㅋㅋㅋㅋㅋ 성우분들은 오히려 극에 이입해서 엄청 열심히 해주시는데 나만! 아무도 안 보는데 그냥 나 혼자! 내 침대에서 부끄러워함ㅋㅋㅋ큐ㅠㅠㅠㅠㅠ
특히 허보라나 아코디온 바다라 등등 캐릭터를 벗어난 성우분들 본체와 대면하면 더 부끄러워ㅋㅋㅋㅋ 씬 연기 잘해 주셔서 감사한데 나의 은밀한 욕망이 낱낱이 드러난 느낌이라 민망하고 그럼ㅋㅋㅋㅋ....
애만덕+겜덕 정도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은 아는데
벨 파는 건 아무도 모른단 말이야?ㅋㅋㅋ
근데 또 욕망톨이라 진짜 별의별 벨을 다 보거든(아늑한 쓰레기통^^...)
그렇게 벨은 나의 은밀한 취미였는데
드씨를 듣기 시작하면서 모랄까.... 나와 작가님과 일부 독자들이 함께하던 비밀스런 취미를 갑자기 이 장르를 잘 모르는 분들과(일부 열린 문들도 계시지만) 공유하게 된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래도 성우분들이랑 낯을 가리다 보니(?) 씬 들을 때마다 민망햌ㅋㅋㅋㅋㅋ 성우분들은 오히려 극에 이입해서 엄청 열심히 해주시는데 나만! 아무도 안 보는데 그냥 나 혼자! 내 침대에서 부끄러워함ㅋㅋㅋ큐ㅠㅠㅠㅠㅠ
특히 허보라나 아코디온 바다라 등등 캐릭터를 벗어난 성우분들 본체와 대면하면 더 부끄러워ㅋㅋㅋㅋ 씬 연기 잘해 주셔서 감사한데 나의 은밀한 욕망이 낱낱이 드러난 느낌이라 민망하고 그럼ㅋㅋㅋㅋ....
나도 첨엔 그랬는데 성우님들 넘 프로페셔널이라 내가 민망해하는게 더 민망한 거 같더라 ㅋㅋ 이제 그냥 즐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