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레아가 눈앞에서 저격 당하고 패닉상태에 빠진게 아니라 스스로 퍼멧스코어 올린거 맞아? 나 왜 모든게 뜬금없다고 생각 되는거지? 동지애 까지는 응 맞다고 보고 있었거든?근데 갑자기 사..사랑이요? 언제 거기까지? 둘이 메인이나 주연이 아니니깐 서사는 없다는거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갑분뜬금아냐 ?나톨 어리둥절함
좋아했다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동병상련 정도 아닐까?
세상에 자기들같은 처지인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그 동지애가 강했는데(너=나) 설득에도 성공했는데 눈앞에서 허무하게 죽어버리니 빡 돈 게 난 이해가 됐어.
미래를 그릴 수 없게 되었으니 자포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