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복잡하다 카르세인은 그저 눈물이고 비타새끼한테 감사하는 티아도 이해가 안가고 지은이 모습보고 아이고 불쌍한 지은이 싶고 결국 정병과 정병이 만나 행복한 결혼식.... 그래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지
저런 부모님들 밑에서 자랄 자식들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