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시로 스바루 이야기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데
그 정리가 된 결말이라는게 스바루가 세이시로의 뒤를 이어 지룡이 됐다는거거든
스바루 본인도 모르게 지룡 스바루가 되면서(세이시로 진짜 미친놈;;;) 천룡 스바루는 사라짐
이때부터 떡밥이 풀리는데 지룡이 죽어서 공석이 되면
어떤 인과관계던지간에 천룡이 그 공석을 메꾸게된다는거임
그리고 스바루의 다음이 바로 아라시였는데
하필 여기서 연중됨
세이스바 스토리가 완성되면서
천룡와 지룡의 싸움이 애초에 공평하지 않다는게 확정되는데
여기서 연중이 됐다고오오오오오오
잡담
2020.10.26 16:05
엑스) 엑스가 답답하게 된 이유가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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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세이스바도 그렇고 아라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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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ㅋㅋㅋㅋ 맞어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초반에 설정이 복잡해서 뭔소리지?하고 꾹 참고 보다가 세이스바 서사 마무리 되면서 팝콘각, 존잼각 섰는데 연중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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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토-가짜 히노토도 막 전개되는 중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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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재밌어질 부분에서 끊겼어....ㅠㅠ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야. ㅠㅠ
이거 연중된 지 몇 년인데 아직도 못 놓고 있다니....ㅋㅋㅋㅋ
근데 나같은 톨이 많아서 넘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연중임에도 여러모로 클램프 대표작이랄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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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딱 이거 아니냐고ㅠㅠㅠㅠ
어떻게 딱 제일 재밌어질거 같은데서 뚝 끊기냐고ㅠㅠㅠㅠㅠㅠ
이럴 순없다 증말
오히려 깔끔하게 결말 딱 났으면 이렇게까지 회자 안될거 같은데
오타쿠들 세기말감성으로 돌돌말아놓고 중간에 떠나니까 다들 미쳐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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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핵심에 다가가던 중에 연중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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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풀릴려고 할때 연중되어서....흙오이처럼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