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경제사회적 계급, 국적, 인종... 등등의 차별요소가 없고 평등한게 자연스러운 사회
or
차별자체는 존재하지만 그 편견을 깨려는 사람들이 많은 세계가 보고싶어.
차별타파 자체가 작품의 주요 스토리가 아니어도 괜찮아.
현실보다 좀 더 평등하고, 좀 더 노력하는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보고싶은거라서 ㅋㅋ
내 기준 이런 작품 갑은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인데
동양인인 가야를 비롯해서 남주 서브남주 둘다 혼혈이고, 소련출신도 있고 ...등등 여러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나오고
성소수자와 크로스드레서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편견없이 친구가 되는게 인상깊었어.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는 작가가 일부러 최대한 다양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
두 주인공의 최고 측근이 흑인과 동양인이고, 전 총리를 비롯해서 조연 중에 여성비율 높고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들까지도 인종 다양하고 장애인까지 자연스럽게 포함되어있는게 좋았어.
또 최근에 본것중에 애신록도 좀 이런 스타일인듯
비엘이라 주요인물은 다 남성이긴하지만
조선과 유사한 가상세계인데 계급,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관직에 오를수가있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어.
대전회의같이 공식적으로 왕과 신하가 모이는 장면들 보면 항상 남자문관들이랑 상궁들이 동등한 입장으로 서있음.
이런영웅은싫어는 혼혈차별이 심각한 사회긴하지만
이를 여러 에피소드로 보여주면서 불합리함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영정이나 유다처럼 차별을 극복하려고 실질적으로 힘쓰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적어도 성차별은 없는 사회 같음.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혹시 다른 작품들이 있으면 보고싶어!
예시로 든게 어쩌다보니 다 한국작품인데 꼭 국내 아니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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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자체는 존재하지만 그 편견을 깨려는 사람들이 많은 세계가 보고싶어.
차별타파 자체가 작품의 주요 스토리가 아니어도 괜찮아.
현실보다 좀 더 평등하고, 좀 더 노력하는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보고싶은거라서 ㅋㅋ
내 기준 이런 작품 갑은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인데
동양인인 가야를 비롯해서 남주 서브남주 둘다 혼혈이고, 소련출신도 있고 ...등등 여러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나오고
성소수자와 크로스드레서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편견없이 친구가 되는게 인상깊었어.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는 작가가 일부러 최대한 다양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
두 주인공의 최고 측근이 흑인과 동양인이고, 전 총리를 비롯해서 조연 중에 여성비율 높고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들까지도 인종 다양하고 장애인까지 자연스럽게 포함되어있는게 좋았어.
또 최근에 본것중에 애신록도 좀 이런 스타일인듯
비엘이라 주요인물은 다 남성이긴하지만
조선과 유사한 가상세계인데 계급,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관직에 오를수가있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어.
대전회의같이 공식적으로 왕과 신하가 모이는 장면들 보면 항상 남자문관들이랑 상궁들이 동등한 입장으로 서있음.
이런영웅은싫어는 혼혈차별이 심각한 사회긴하지만
이를 여러 에피소드로 보여주면서 불합리함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영정이나 유다처럼 차별을 극복하려고 실질적으로 힘쓰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적어도 성차별은 없는 사회 같음.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혹시 다른 작품들이 있으면 보고싶어!
예시로 든게 어쩌다보니 다 한국작품인데 꼭 국내 아니어도 상관없어
마녀의 하인과 마왕의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