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해. 정확히는 30대 초반에 했는데 웃을 때마다 앞니 가리는게 콤플렉스여서 시작했거든. 생각보다 대공사가 되서 수술까지 생각했다가 수술 안하기로 뒤엎는 바람에 다시 반대로 돌리느라 6년을 했지만...나톨같은 경우만 아니면 2~3년 내에 끝나니까. 잇몸퇴축은 좀 있긴 한데 괜찮아. 가리지 않고 활짝 웃는다는게 너무 좋고 입툭튀도 좀 들어가서 완전 만족해.
난 대만족 33에 했고 35에 끝남.. 햇수로는 2년?
부정교합에 턱관절 안좋았고 입툭튀..였는데 입툭튀 말고는 다 해결됨
입툭튀..는 발치를 해야 하는데 내가 다니는 병원은 미관상 나쁘지도 않고 발치를 권하지 않았음..
나도 고민 좀 하다가... 나이도 좀 있고 얼굴이 중요한 직장이 아니라서 그냥 발치 안했어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음
미용목적으로만 하기엔 좀 그렇겠지? 치아에 문제는 없고 잎이 좀 튀어나온거라 전에도 상담 받긴 했는데 한 곳에서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보였고 한 곳은 미관상의 이유면 안 하는거 추천한다고 해서 걍 살고 있는데
주변에 치열 고른데 미용목적으로 한 사람들 보면 얼굴이 전후 달라지긴 해서 나도 걍 할 걸 그랬나싶기도 하고ㅋ
대만족해. 정확히는 30대 초반에 했는데 웃을 때마다 앞니 가리는게 콤플렉스여서 시작했거든. 생각보다 대공사가 되서 수술까지 생각했다가 수술 안하기로 뒤엎는 바람에 다시 반대로 돌리느라 6년을 했지만...나톨같은 경우만 아니면 2~3년 내에 끝나니까. 잇몸퇴축은 좀 있긴 한데 괜찮아. 가리지 않고 활짝 웃는다는게 너무 좋고 입툭튀도 좀 들어가서 완전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