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 진짜 서럽겠다... 보는 내가 다 속상.....
야 강징ㅠㅠ니가 어떻게 무선이한테 그러냐!!!!!!
무선이가 내단까지 줬는데!!!!!!!!!!!!!!!!!
와 지금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없어..
티비로 보니까 넘기지도 못하고... 금씨아저씨랑 다같이 모여서 화병날 말 할때 돌리지도 못하고...
안 보고 싶어서 일부러 폰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중에 강징이가 폭풍 후회허고 무선이한테 잘해주니?????이거 겁나 중요하다고....
나도 토리랑 같은맘인데 저정도 안절부절 나오려면 그동안 무선이의 모든 행적에 대한 모든 오해가 다 풀리고 시간이 흐르고 등등이 되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이 끝나서.. 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 장면 나오는거 넘나 좋아하고 강징 내 아픈 손가락이라 둘이 잘 지내는거 보고픈데 못봐서 슬퍼.. ㅠㅠ
드라마 --화 되서야 밝혀진다ㅠㅜ
헉 쓰고보니 화수는 넘 스포같아서 지워..!! 윗토리 말대로 너무 후반이야ㅠㅜ
앗ㅋㅋ 46화야!! 50화에서 일 다 치르고(??) 내 기준 애틋한 장면이 있긴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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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건 46화!!ㅠ
정말정말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그부분만 자동번역으루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ㅠ 46화 19분쯤부터 보면됨!
인터뷰 보면 배우 본체가 너무 울어서 어지러울 정도라고 했음... 진짜 엄청 울더라고.....
진짜 거의 끝에 가서 사실 알고 끝의 끝에서 후회하는게 나오긴 하는데 갈등이 해소가 되거나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지ㅠㅠ
거의 끝부분에서 밝혀지고 미안하다고는 해. 그런데 너무 그동안 지옥의 조동아리를 털어가지고.
미안하다 그 전에 무선이가 거의 지친 것같이 이야기함. 그 입에 질려도 보이고.
자기한테 뿐만이 아니라 망기한테도 입을 그리 털어대는 걸 옆에서 보고 겪으니..
강징 알고 막 그러는 거 보면 안쓰럽고 강징이 금단 파괴된 계기도 알면 안타깝기는 한데.. 그 입이 다 말아먹음..
그 전에 고소 수학하고 그럴 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대등하다 여겨졌었던 사이가 그 온씨 사건 이후로 보면
은연 중에 무선이를 가족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진짜 가족으로 여기지는 않아 보였어.
사저 빼고는. 강징네 아버지랑 강징은 가족이라 말은 하지만 정작 결국 마지막에 한 거 보면.. 그냥 내 가문에 속해있고 나에게 속해있는 그런 사람으로 여긴 느낌임.. 사저만 진짜 가족으로 여김... 그래서 난 강징이 안타깝기는 한데.. 좋아할 수가 없더라...
무선이 뒤에서는 정말 아련하게 쳐다는 보는데.. 앞에서만 서면.. 그 입이 문제야...
난 강징이 무선이 가족으로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머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거니까 암튼 무선이랑 강징은 대화를 좀 해야됨
나도 22 강징은 계속 위무선 믿었는데 끝이 그래서........... 믿었던 만큼 배신감이나 증오가 더 커진거라고 생각해 대화좀 해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