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 실초 짝사랑하는건 예전부터 계속 보여줬잖아.
죽을뻔한거 목숨걸고 몰래 찾아와서 치료해줬을 때 마음 생기고
아파서 화장도 안하고 있는데 오니까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견환 질투 하면서 토라질 때도 있었고
윤례견환 일로 힘들어하니까 다그치다가 자기 맘 고백해버렸지
온실초는 이 전까진 전혀 마음 없었고,
저 고백 때 마마...! 하면서 눈치는 챘지만
견환-윤례일로 힘들어하고 환아 우리 도망치자 어필 할 정도로 마음은 견환한테 있었다고 보거든
자궁까지하고 3년상 치루고 하던데 언제 갑자기 마음이 커졌는지 궁굼하다
죽을뻔한거 목숨걸고 몰래 찾아와서 치료해줬을 때 마음 생기고
아파서 화장도 안하고 있는데 오니까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견환 질투 하면서 토라질 때도 있었고
윤례견환 일로 힘들어하니까 다그치다가 자기 맘 고백해버렸지
온실초는 이 전까진 전혀 마음 없었고,
저 고백 때 마마...! 하면서 눈치는 챘지만
견환-윤례일로 힘들어하고 환아 우리 도망치자 어필 할 정도로 마음은 견환한테 있었다고 보거든
자궁까지하고 3년상 치루고 하던데 언제 갑자기 마음이 커졌는지 궁굼하다
나는 견환 감로사에서 같이 도망가자고 할때 이미 미장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견환이 미장에대해 물어볼때 태도가 약간 미묘했다? 싶었거든. 뭔가 엄청 상세하게 말하며 미장이 이렇게 몸 버릴 정도로 너를 걱정하더라 하는데 그때부터 자기도 모르게 약간 심미장을 좋아하는 느낌? 그럼에도 견환한테 도망가자고 한건, 언제부턴간 견환을 지키는게 의무이자 의리같아져서 ... 친동생 신경쓰듯이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