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고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몇 개 있어서
1. 파베우의 피 묻은 티셔츠는 왜 숲속에 있었는가? 말치크가 누명 씌우려고 가져다 놓은 건가?
2. 아르투르가 요양원에 있는 다비트 (라우라 아버지)를 만나러 간 이유는 뭘까?
3. 그리고 다비트가 아르투르를 죽인 이유는?
4. 마지막으로 파베우 엄마는 다비트랑 바람피웠던 게 아니라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비트랑 같이 있었다고 거짓말한 거지? 다비트는 자신과 말치크의 관계를 들키기 싫어서 말 맞춰 준 거고?
쓰고 나니 질문이 좀 많네.
답변 미리 고맙고, 좋을 하루들 보내!
3번: 라우라 아버지가 캠프사건으로 소송당해서 집안, 쫄딱망하고 정신적으로 문제잇었쟈나 아르투스보고 확 돌아서 죽였다고 생각함
4번: 톨생각하고 내 생각이 같음. 둘은 불륜아니었고(불륜아닌건 확실함) 동성애 숨기고 싶고
(아래얘기들은 죄다 내 부정확한 뇌피셜임)
혹시 아르투스가 라우라아버지 동성애에 대해 알았나?
그리고 내 기억에 아르투스가 가명으로 살면서 중국여자랑 관련잇었쟈나
그럼 검사남주가 조사하던 성폭행사건 가해자 아버지가 유명아나운서여서 검사남주 뒷조사했었는데 그거렁 가명쓰던 아르투스랑 연관있었던건가?
혹시 원작읽으면 불명확하던거 알려주려나
나도 궁금해ㅜㅜ 기억안나는건지 보면서 놓쳐버린건지도 모르겟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