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재밌게 봐서 재탕 여러번 한건
오피스-지금 한 다섯번은 재탕해서 보는듯.. 순간순간 왜저래..? 하는부분은 있지만 ㅋㅋㅋㅋ 워낙 오래전에 나왔으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기고 봄
브루클린 나인나인-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고 고구마 멕이는게 없어서 좋았어
모던패밀리 - 이것도 세번정도 봤는데 필이랑 클레어 일단 넘 웃기고 ㅋㅋ재밌었어
적고보니까 전부 가볍고, 짧은 시트콤 계열을 좋아하는 듯 해
쏘쏘 적당히 재밌었던 건..
크레이지엑스걸프렌드- 여자주인공이 너무 매력있었으나 감당안되는 똘끼로.. 두번보는건 내 마음에서 거부..ㅋㅋㅋㅋㅋ
그레이스 앤 프랭키 - 이것도 쏘쏘.. 한번 쯤 볼만하다고 생각했어
빅뱅이론 - 처음엔 되게 재밌게 봤는데 시즌이 길어져서 .. 겨우 한번 보고 끝냄
스캄 프랑스 - 나오는 남자 주인공(?) 이 너무 잘생겨서 ㅎㅎㅎ 끝까지 봤음
파리에선 사랑을 - 내가 프랑스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이것도 쏘쏘 재밌었어
에밀리 파리에 가다, 빌어먹을 세상따위, 네버 해브 아이 에버 - 이것도 쏘쏘 재밌었어ㅎㅎ
보다가 그만뒀던건..
굿플레이스 - 첫시즌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뭔가 재미없어져서 보다 말았어
김씨네 편의점 - 너무 재미있지도.. 없지도.. 그냥 틀어놨다가 어느샌가 내기억에서 잊혀짐
워킹맘 다이어리, 언브레이클 키미슈미트 - 이것도.. 딱히.. 재미없었어..
프렌즈 좋아하는 토리들 많던데
이게 너무 옛날??꺼라 화면자체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 ㅜㅜ
이제 웬만한 좀 짧고 가벼운 내용(?)의 드라마는 다 본 것 같은데
혹시 이거 말고 추천해줄 만 한 것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