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근래 본 드라마 중에 최고였다..
한회한회 볼때마다 줄어드는 게 아까운 드라마는 첨이었음..
찜찜한 기분이나 지루한 것도 1도 없고 한순간도 눈을 못떼겠어
베스앤 시대 의상, 소품, 배경 색감 아기자기 너~무 예쁘고
시몬때도 예쁘고. 어우 눈뽕 오져
거기다가 연출 왜이렇게 스타일리쉬하고 호기심 자극하고 좋은 건데
결말에 시몬 그 훌리오?랑 사귀는 거 맞지?ㅋㅋ
토미가 미술로 대성해서 넘나 좋았음. 둘이 사귈때 대리만족 쩔었는데ㅋㅋ 토미 찐사랑
베스앤 결말 제일 맘에 들었다ㅠ
그 약쟁이도 죽었나?했는데 살아서 햅삐엔딩인데
죽었어도 별로 아쉽지 않았을듯..ㅋㅋ
그래도 타일러가 데려온 여자떄문에 그렇게 된 거니 작가가 살려준 건가 싶기도 해
캐릭터 중에는 베스앤이랑 시몬 너무 좋았어..!
베스앤 캐릭 첨엔 지고지순하고 바보같은줄 알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똑똑하고 강하고 인정있어서 넘 좋았어. 결말도 완-벽.
그 남편 정말 죽어도 싸다
시몬 남편은 개인적으로 호였는데 죽어서 쪼금 슬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