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지영 보다가 나랑 엄마랑 살면서 문화혜택을 받은게 별루없드라고 소극장에서 연극한두번 본거 영화 일년에 몇편보는거 빼고는 ....
ㅠㅠ 한살 더 나이먹기전에 마음먹고 규모가 큰 뮤지컬을 보려고 알아보고있는중이야
송년회겸 해서 12월 중순이나 말쯤 보려고 해서 미리 예매해야 좋은자리 잡을 수 있을꺼같아가지고 ...
네이버에 찾아보니깐 스위니토드이게 일윈데 영화관에서 볼때 잔인하고 이래서 엄마랑 보기에도 좀 그래서 째꼇어 ㅠㅠ
그다음 빨래도 평가가 좋긴한데 좀 웅장하고 화려한거 보고싶어서 이것또 제외 ㅠㅠ
남은게 그래서 레베카랑 아이다가 좀 화려하고 웅장해보이는데 레베카 노래하는거 들려드렸는데 별로인것같으신것 같드라구 ...마침 티비에 아이다 배우가 나오길래 보고싶어하시는것같드라고 ....그래서 영상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막 무대장치가 화려한 장비?이런건 아닌것같드라고
마리앙뚜와네트같은거 보면 좋은데 공연이 막 끝났더라구 ㅠㅠ
그래서 좀 고민되 ㅠ 아이다외에도 화려하고 재밌는내용?있으면 추천해주면 고맙겠으... 오페라의 유령이 딱 뮤지컬하면 떠오르긴했는데 이건
서울공연은 한참 남앗더라구 ㅠㅠ 아쉽지만 제외했어
앙상블들 안무가
화려하기는 진짜 화려해 ㅋㅋㅋ
저거 연습하느라 힘들엇겠다고 계속 생각들정도로